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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정치는 항상 국민의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2030 세대를 생각하지 않는 정당은 미래가 없다”며 지명직이 아닌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686 세대’가 된 386 의원들의 도전 의식을 강조하며 청년 인재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건강한 당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의 당권 레이스에 대해서는 치열한 감정싸움이 있더라도 결국 승복하고 화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의원은 “모든 당권 싸움은 감정싸움이 되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정치권”이라며 “현재 싸우지만 걱정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청래 전 대표의 당권 도전과 관련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시점이라 개인적으로는 만류했지만 본인이 출마를 결심했다면 막을 수는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그의 충성심과 당에 대한 공적은 인정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당초 보완수사권 폐지에 찬성했으나 사회적 약자나 청소년, 성범죄 등 예외적인 사건에서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타당하다”며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원칙은 지키되 약자 보호를 위한 예외 조항을 두는 방향으로 의원총회에서 논의가 모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내 혼란을 막기 위해 전당대회 전까지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장동혁이 있는 한 복당은 안 되리라고 본다”며 “현재 국민의힘 대권을 꿈꾸는 주자들이 한동훈 의원이 들어오면 안 좋은 것, 존재할 가치가 없는 당”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당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며 “한동훈 의원은 복당을 기다리지 말고 건전한 보수를 표방하는 신당을 창당하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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