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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독서동아리 '하리'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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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05.16 1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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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독서 동호회 ‘하리’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을 실천해 나눔문화를 이끌어 가는 다양한 분야의 모임·단체’ 로 3년 내 1000만 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 가능한 기부 프로그램이다.

팬클럽, 동호회, 동창회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이 나눔리더스클럽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하리’는 고양시 최초 나눔리더스클럽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경기북부사랑의열매 제공)
정정희 하리 대표는 “우연히‘열여덟 어른’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된 후 시설퇴소 청소년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데도 제도권 밖에 놓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하리의 소중한 나눔이 마중물이 되어 고양시 곳곳에서 나눔리더스클럽 탄생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1년 10월 독서모임으로 시작한 하리는 현재 2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저소득가정 공부멘토링, 유기견케어, 공릉천 환경개선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나눔리더스클럽 약정을 통해 기부한 성금을 매월 고양시에 소재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학생들의 자립지원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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