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섬산련 회장 "지능형 제조 체계 구축·글로벌 경쟁력 강화해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지우 기자I 2026.01.08 11:00:00

신년사서 K섬유패션산업 핵심방향 3가지 제시
AI 통해 지능형 제조 체계 구축 강조
수출 시장 다변화·프리미엄 시장 진입 확대
핵심 전략 소재·부품 육성…산업용·특수 섬유 확대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8일 신년사를 통해 “K섬유패션의 미래는 기술과 가치, 지속가능성과 혁신이 결합된 새로운 도약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섬유패션산업이 나아가야 할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겸 패션그룹형지 회장 (사진=패션그룹형지)
먼저, 최 회장은 AI 활용을 통해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사·원단·패션·유통에 이르는 전 스트림을 연결하는 지능형 제조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또 최 회장은 “가치와 신뢰를 중시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프리미엄 시장 진입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책임 있는 생산 방식을 바탕으로 K섬유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섬유를 첨단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 소재·부품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국방·에너지·모빌리티·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산업용·특수 섬유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섬유센터 3층 텍스파홀에서는 2026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가 개최된다. 정부, 업종별 섬유패션단체 및 주요 기업 CEO 등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 희망찬 출발과 결속을 다지고, K섬유패션산업의 미래를 향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