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개최
일간스포츠 창간 55주년 기념 선봬...대중음악 시상식
뉴진스, 라이즈 등 인기 아티스트 대거 참여
국내외 팬 성황...매년 개최 예정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가 지난 주말(16~1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선보인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케이팝(K-POP)의 다양한 부문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올해 테마는 ‘갤럭시의 탄생’입니다. 뉴진스, 에스파, 라이즈, 에이티즈, 데이식스, 송가인,이찬원 등 시상식에 참석한 아티스트들은 100곡에 달하는 공연을 이틀간 관객에 선보였습니다.
나이와 국적을 불문한 국내외 팬들이 대거 모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 곽재선(왼쪽) 이데일리 회장과 배우 문소리가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KGMA'에서 수상자를 호명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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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A는 매해 다양한 테마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영상제공 이데일리M|영상편집 김태완]
| 18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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