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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김제 AZ 보관온도 초과 "즉시 사용중단, 폐기 여부 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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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기자I 2021.03.09 14:49:45

"5일 입고, 6일 온도 이탈 확인"
"냉장고 온도계 고장이 주 원인"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전북 김제시 한 병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80회분 냉장고 보관온도 초과에 대해 “일단 즉시 사용중단을 조치했고, 전문가, 식약처와 함께 전문가 논의를 통해서 폐기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양동교 자원관리반장은 9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김제시 병원의 온도 이탈사고 관련한 백신은 지난 5일에 입고가 됐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고 말했다. 이어 “6일, 온도 이탈을 백신 담당자가 확인해서 보건소에 신고한 내용이다”며 “보건소를 통해서 저희들이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양 반장은 “확인 결과, 온도 일탈의 원인이 백신을 보관하고 있는 냉장고와 냉장고의 온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냉장고와 온도계가 고장난 것이 주 원인으로 파악이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 백신 자체접종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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