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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눈감은 서미경

신태현 기자I 2017.12.22 16:38:41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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