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관광수익 500억달러
1인당 1박 지출 103달러
체류기간 평균 10.3박 기록
 | | 튀르키예 관광지 카파도키아 (사진=튀르키예문화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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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튀르키예가 올해 3분기까지 9개월간 500억 달러(73조원)의 관광 수익을 달성하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올해 1~9월 누적 방문객 수는 50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관광 수익은 5.7% 상승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가 3분기 누적으로 500억 달러의 수익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방문객 상위 3개 국가는 러시아(553만 명), 독일(522만 명), 영국(354만 명)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의 소비액도 늘었다. 올해 9개월간 튀르키예를 찾은 5000만 명의 해외 방문객은 1인당 1박 평균 103달러를 지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평균 체류 기간은 10.3박으로 집계됐다.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장관은 “올해 첫 9개월은 지역 분쟁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계절적 변화 등 여러 도전 과제가 있었지만, 전년 대비 5.7% 증가하며 최초로 50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며 “연말까지 640억 달러의 관광 수익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