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공병탁 라인건설 총괄사장이 9일 광주광역시 회의실에서 지역 우수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라인건설은 이공계 과학 분야와 문화예술 분야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총 106명의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인재들은 과학 분야 50명, 문화예술 분야 56명으로 광주광역시와 산하 기관의 추천과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초등학생에게는 50만원, 중·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됐다. (사진=라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