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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분기 평균 2.3억 금융사기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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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4.24 09:52:08

분기당 평균 1800건 이상금융거래 탐지
통화패턴 AI 솔루션 등 예방 시스템 고도화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분기 평균 1800건의 이상금융거래를 탐지해 약 2억3000만원 규모의 피해 노출 사례를 차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1년간 고객이 금융사기범에 속아서 넘긴 개인정보(신분증 사본 등)를 이용한 금융사기 피해를 차단한 결과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상금융거래 모니터링 및 금융사기 방지를 전담하는 소비자지원부를 통해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피해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피해노출 금액은 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한 계좌의 출금 가능액을 의미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실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통화패턴 인공지능(AI) 분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사기범에게 완전히 기망 당한 고객들의 피해까지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준 신한투자증권 소비자지원부장은 “보이스피싱으로 대표되는 금융사기는 가정과 삶을 파괴하는 범죄”라며 “액수의 크고 작음을 떠나 고객 한 분, 한 분이 소중히 모은 자산을 안심하고 맡기고 불릴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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