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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0.15%(7.47포인트) 오른 4997.54에 출발해 장중 한때 5023.76까지 치솟았다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4950~496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조5244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 중이다. 기관·외국인은 각각 9228억원, 5811억원 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2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총 1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20%) 오른 15만2400원에,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2만1000원(-2.74%) 내린 7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상승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0.2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96%) 등이다. 반면 하락 종목은 현대차(005380)(-2.25%), HD현대중공업(329180)(-3.83%), 기아(000270)(-2.33%), 두산에너빌리티(034020)(-1.29%)등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일 대비 6.65%(66.08포인트) 오른 1060.01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일보다 1.00%(9.97포인트) 오른 1003.90에 출발해 2022년 1월 이후 4년 만에 천스피를 회복한 이후 장중 1061.71까지 올랐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수급 주체는 외국인과 금융투자”라며 “금융투자 수급은 개인의 지수 ETF 순매수 확대로 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코스닥150 내 하락종목은 3개 종목에 불과해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에 빠진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ETF를 대거 순매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오전 코스닥 레버리지 투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금융투자협회 온라인 교육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 고위험 파생결합증권을 매매하기 위해 필수 절차인 사전교육을 이수하려고 대거 몰린 탓으로 해석된다.
코스닥 시총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세다. 시총 1위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500원(4.77%) 오른 4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3만950원(17.76%) 급등한 20만5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에코프로(086520)(21.44%), 에이비엘바이오(298380)(19.7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7.83%), 삼천당제약(000250)(10.69%), HLB(028300)(8.90%), 코오롱티슈진(950160)(15.52%), 리가켐바이오(141080)(12.72%), 펩트론(087010)(7.87%)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급등했다.
코스닥이 4년 만에 1000선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정지)도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이는 지난해 4월10일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고 이후 자동 해제됐다. 발동 당시 프로그램매매 거래 규모는 순매수 281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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