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오가닉그라운드’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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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10.17 14:16:25

베트남 하노이 Pan Pacific Hanoi Hotel에서 런칭쇼 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대표 유아 브랜드 꿈비는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그라운드’를 앞세워 베트남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K-브랜드 유통 전문 기업 아우리엔케어 (Aurien Care Co., Ltd.)와의 전략적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화되었으며, 베트남 유통시장 내 K-유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유통 상품 등록을 넘어, 현지 유통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꿈비는 오가닉그라운드 라인을 통해 △안전한 성분 △저자극 테스트 완료 △한국산 프리미엄 품질이라는 강점을 살려, 현지 유아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노린다.

꿈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수출이 아니라, 현지화된 유통 전략과 브랜딩을 함께 설계하는 공동 성장 모델”이라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향후 동남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아우리엔케어는 서울에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기존 베트남 현지 법인(하노이, 호치민 등)을 연계해 총 1400여 개 거래처를 운영 중인 유통 전문 기업이다. 현재 다양한 국내 대기업 K-푸드 유아 브랜드를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유통 중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K-스킨케어’ 분야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게 됐다.

꿈비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베트남 아우리엔케어와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 내 △Con Cung △Kids Plaza △Bibo Mart 등 대형 유통 채널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및 로컬 채널과 연계한 콘텐츠 마케팅도 동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가닉그라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자연 유래 성분’, ‘신생아부터 안심 사용’ 등을 통해 베트남의 프리미엄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편, 아우리엔케어는 꿈비와의 계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하여 베트남 하노이 Pan Pacific Hanoi Hotel에서 론칭쇼를 개최하였다.

론칭쇼는 베트남 시장 진입을 위한 사전 교두보를 확보하는 전략적 성격의 행사로 오가닉그라운드의 브랜드 철학, 제품 안정성, 성분 특장점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베트남의 주요 유아 유통 채널 대표 및 SNS에서 영향력 있는 현지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오가닉그라운드의 제품 요소에 높은 관심을 보여 K-스킨케어에 대한 현지의 긍정적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유통사 및 KOL들은 오가닉그라운드의 콘텐츠 마케팅 및 바이럴 홍보 기반 형성에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리엔케어 관계자는 “오가닉그라운드의 브랜드 방향은 베트남 소비자와 잘 맞아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론칭쇼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발판 삼아 실제 입점. 마케팅 전략을 순차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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