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DXVX(180400)는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과 체결한 43억원 규모의 진단 시약 관련 물품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계약 체결 시점의 최근 사업연도인 2017년 말 기준) 대비 91.93%다. 해지사유는 상호 협의에 따른 계약 조기 종료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