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힘으로 멀리'…한국미즈노, 여성 전용 'JPX Q I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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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3.04 10:01:09

비거리·스피드·안정감·타구감 ''4Q'' 설계
드라이버 반발 영역 17% 확대해 스윙 부담 완화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미즈노가 여성 전용 퍼포먼스 골프클럽 ‘JPX Q II’ 시리즈를 출시했다.

여성 전용 골프클럽 JPX Q II 시리즈.(사진=한국미즈노 제공)
신제품 ‘JPX Q II’ 시리즈는 한국 여성 골퍼의 체형과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JPX Q’의 후속 모델이다. 기존 모델에서 축적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설계를 재구성했으며, 적은 힘으로도 공을 쉽게 띄우고 멀리 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여성 골프클럽 시장이 단순한 경량화를 넘어 실제 비거리 향상과 높은 탄도, 향상된 관용성, 부드러운 타구감의 균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개발됐다.

이번 시리즈는 Distance(비거리), Speed(스피드), Stability(안정성), Feel(타구감) 네 가지 요소를 통합 설계한 ‘4Q(Quadruple Concept)’가 적용됐다. 여성 골퍼의 평균 헤드 스피드 구간에서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구조로, 더 쉽고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에는 멀티 두께 구조의 ‘코어테크(CORTECH) 페이스’를 적용해 중심부 반발력을 높였으며, 반발 영역을 기존 모델 대비 약 17% 확대했다. 또한 힐-백(Heel-Back) 구조에 10g 웨이트를 배치한 드로 바이어스 중심 설계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헤드 로테이션을 유도하고 방향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작 대비 경량화된 스윙 웨이트와 클럽 중량 설계를 통해 부드러운 스윙 템포를 지원하면서도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유지해 관용성을 확보했다.

페어웨이우드와 유틸리티에는 고강도 머레이징강(MAS1C) 페이스를 적용해 반발력을 높였고, 샬로우 헤드 형상과 저중심 설계를 통해 공을 쉽게 띄우도록 했다. 아이언 역시 크로몰리 소재 기반 멀티 두께 페이스와 심리스 컵 페이스 구조를 적용해 볼 스피드를 높였으며, 트리플 컷 솔과 사운드 리브 설계로 안정적인 타구감을 구현했다.

전 라인업에는 ‘NEW M퓨전(FUSION) 레이디스’ 샤프트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방향성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한국미즈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여성 체험단 ‘Team Q’‘를 공개 모집한다. 평균 타수 80~100타 이내의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총 7명을 선발하며, 참가자에게는 ’JPX Q II‘ 시리즈 풀라인업과 함께 미즈노 소속 프로골퍼의 코칭 프로그램, 스크린 및 필드 라운드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미즈노골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PX Q II‘ 시리즈는 한국미즈노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JPX Q II 시리즈.(사진=한국미즈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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