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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 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최근 5년간 연 8%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면서도 원금이 유지되고 있다. 현재 수준의 기준가를 고려하면 연 9%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해당 펀드는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된 글로벌 가치주에 투자해 배당 수익을 확보하는 동시에, 보유 종목에 대한 콜옵션 매도 전략으로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운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대표 편입 종목으로는 △독일 콘티넨탈(Continental) △영국 보다폰(Vodafone)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영국 GSK △미국 화이자(Pfizer) 등이 있다.
슈로더 월지급 글로벌 가치주 인컴 펀드는 해외에서 운용되는 피투자역외펀드 ‘슈로더 ISF 글로벌 디비던드 맥시마이저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이다. 지난달 초 기준 모펀드 설정액 규모는 1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8월 기준 피투자역외펀드의 글로벌 운용 규모는 9억 달러(약 1조 2553억원)에 달한다.
슈로더 코리아는 이번 성과가 고금리·고물가 환경 속 변동성이 확대되며 가치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고령화를 맞이한 일본과 대만에서는 월지급식 펀드가 연금 대체재로 부상하며 은퇴 자산 관리와 장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해당 펀드에 대한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슈로더 코리아 관계자는 “슈로더 월지급 글로벌 가치주 인컴 펀드는 장기적인 주식 상승장 참여를 통한 추가적인 자본이득 기회로 높은 분배율을 기대할 수 있다”며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는 수익이나 배당 규모에 따라 분배금이 달라지지만, 월지급식 펀드는 지급액을 비교적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이먼 아들러(Simon Adler) 슈로더 밸류 주식팀 총괄은 “코로나 이후 긴축 기조는 완화됐어도 높아진 금리와 물가 수준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예측 가능한 분배금과 중장기 자본 확대 기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캇 톰슨(Scott Thomson) 슈로더 구조화 펀드 운용팀 총괄은 “슈로더 구조화 펀드 운용팀은 2005년부터 배당 프리미엄 전략을 운용하며 장외 옵션 투자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했다”며 “오랜 투자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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