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경기신용보증재단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김아라 기자I 2018.05.18 17:43:39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경기신보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직접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경기신용보증재단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15년 체결된 경기신보와 적십자사의 사회공헌 파트너십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업무협약 이후 매년 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빵 나눔 봉사활동, 국수 나눔 봉사활동, 세탁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재단 직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