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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닮은 '예비 사제들' 신학교에서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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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6.04.11 17: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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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소주일 행사 개최
17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학 등 개방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오는 17일 성소주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학에서 신학교 교정을 개방하는 ‘성소주일’ 행사를 연다(사진=가톨릭대학교)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일년에 한 번,천주교의 사제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을 개방하는 성소주일 행사가 오는 17일 열린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성소주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학에서 성소주일 행사와 ‘가톨릭 유스 데이’(Catholic Youth Day·CYD)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주교회는 부활 제 4주일(올해는 4월 17일)을 성소주일로 정하고 젊은이들을 사제직과 수도자의 길로 안내하는 여러가지 행사를 개최한다. 천주교회에서 성소(聖召)란 하느님의 부르심을 뜻한다.

CYD는 청소년들이 교회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복음화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CYD와 성소주일 행사가 가톨릭대 신학대학에서 함께 열리긴 올해가 처음이다.

서울대교구 외에 대구대교구·광주대교구를 비롯한 각 교구 및 각 수도회에서도 성소주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성직자와 수도자의 길로 젊은 신자들을 인도할 계획이다.

한편 가톨릭대 신학대학을 비롯해 대구대교구의 대구 가톨릭대 등은 지난해 강동원 주연의 한국영화 흥행작 ‘검은 사제들’의 촬영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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