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빅리그 332경기 호타준족' 샘 힐리어드 영입....외국인선수 전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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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5.12.04 11:05:3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KT위즈가 호타준족 스타일의 새 외국인타자 샘 힐리어드(32)와 2026시즌 동행한다.

KT위즈는 4일 힐리어드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KT위즈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타자 샘 힐리어드. 사진=KT위즈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 샘 힐리어드. 사진=AFPBBNews
196cm 107kg의 당당한 체격조건을 자랑하는 힐리어드는 2015년 콜로라도 로키스에 15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019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2023년 잠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뛴 것을 빼고 줄곧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332경기 831타수 181안타 44홈런 107타점 94볼넷, 타율 0.218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콜로라도에서 20경기에 출전, 타율 0.218 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대신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앨버쿼키에서 주로 활약하면서 91경기 출전, 타율 0.288 17홈런 68타점 15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817경기 3113타수 867안타 147홈런 539타점, 타율 0.279을 기록했다.

나도현 KT위즈 단장은 “힐리어드는 빠른 배트 스피드로 강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타자”라며 “주루 능력과 1루 및 외야 수비도 수준급인 선수로 공수주에서 팀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2026시즌을 함께 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기존 외국인선수를 모두 교체하고 전면 쇄신했다. 앞서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와 케일럽 보쉴리를 영입했고 신설된 아시아쿼터로 일본 출신 투수 스기모토 코우키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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