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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학생 모의 무역위 시상식…'무불보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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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5.09.26 14:44:18

무역위, 6개 우수 팀 선정해 시상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앙대·한국외대·한성대·북경이공대 학생이 결성한 ‘무물보’(무역에 관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팀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2025년 대학(원)생 모의 무역위’에서 대상인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4년 대학(원)생 모의 무역위원회 진행 모습. (이미지=무역위 유튜브 캡처)
산업부 무역위는 26일 올해 대학생 모의 무역위 시상식을 열고 무물보 팀 등 6개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청년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2005년부터 무역구제학회와 함께 매년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대학생들이 과거 무역위 실제 조사·판정 사건을 토대로 무역구제 사건을 역할극으로 구현한 후 이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올해도 총 26개 대학 학생으로 이뤄진 12개 팀이 참가해 겨뤘고, 이중 6개팀이 수상했다. 무물보팀 외에 건국대·고려대·한국외대·홍익대 연합 ‘포항맨’ 팀이 최우수상인 무역위 위원장상을, 숭실대·중앙대·부산대·가톨릭대·명지대 연합 ‘덤핑탈출넘버원’ 팀이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강원대 ‘sy7erge’ 팀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수상작 6편은 산업부 무역위 유튜브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이재형 무역위원장은 “심사 과정에서 (참가 학생의) 주제 선정이나 역할 구현, 영상 편집 수준에 매우 감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자신감이 참가 학생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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