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산중위, MBK 김병주 국감 증인 다시 채택…'홈플러스 사태' 질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공지유 기자I 2026.10.13 14:27:31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7일 국감 증인 채택했지만 불출석
23일 증인 재채택…BS그룹 회장도 소환
대미투자 보고 유출 수사촉구 결의문 의결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13일 홈플러스 사태에 따른 입점 상인 피해 등을 묻기 위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23일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0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지난 1월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0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지난 1월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산중위는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증인·참고인 추가 출석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산중위는 지난 7일 홈플러스 사태에 따른 입점 상인 피해 등을 묻기 위해 김 회장을 중기부 국감 증인으로 불렀지만, 김 회장은 진행 중인 수사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며 불출석했다. 산중위는 또 ‘솔라시도 기업도시 특혜 의혹’ 관련 이기승 BS그룹 회장도 이달 22일 열리는 산업통상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다시 채택했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서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등은 산업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김현숙 약손명가 대표·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이사·이왕재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은 23일 중기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됐다.

산중위는 또 전체회의에서 대미투자 비공개 보고 녹취·유출 사건 수사 촉구 결의문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결의문에서 “대미투자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며, 후속 프로젝트에 대한 협의도 남아 있다”며 “우리 측 협상 조건과 전략이 상대국에 그대로 노출된 것은 국가의 대외 협상력을 스스로 약화시켜 국익에 심각한 손실을 끼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적었다.

산중위는 또 결의문을 통해 “산중위는 관계 수사기관이 즉각 수사에 착수해 녹취 및 유출 행위자와 그 경위를 철저히 규명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라며 “사건의 진상이 명백히 밝혀지도록 필요한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