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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연은 10·15 대책으로 인해 거래량 자체는 회복되지 않았으나 일부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하며 사업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주산연은 “강력한 대출규제와 규제지역 지정,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으로 거래량 자체는 아직 뚜렷하게 회복되지 않았다”면서도 “서울 주요 재건축 추진단지와 송파·동작·영등포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오르며 사업자들의 심리가 개선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규제지역인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지수가 상승한 것은 ‘풍선효과’로 풀이했다. 주산연은 “송도신도시가 위치한 인천 연수구는 대책 시행 후 한 달간 거래량이 약 20% 증가했으며 화성·구리·수원 권선 등 겨익 일부 지역 역시 풍선효과의 영향을 받으며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부연했다.
전국 지표는 전월대비 8.8포인트 상승한 74.7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6.2포인트 상승한 72.5로 전망됐으며 광역시와 도 지역은 각각 4.6포인트 오른 78.4, 7.4포인트 오른 68.1로 전망됐다. 실제로 비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10·15 대책 이후 한 달간(10월 16일~11월 15일) 거래량은 동기간 대비 35.1% 증가했다. 부산은 아파트 거래량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대구는 12월 들어 공동주택 미분양이 3년 3개월 만에 8000호 이하로 감소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주산연의 설명이다.
주산연은 대책 이후 가격 조정이 마무리됐으며 일종의 ‘풍선효과’로 인해 비수도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산연은 “대책 이후 지수가 하락했으나 가격 조정이 마무리되고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회복 흐름이 나타나면서 상승한 것”이라며 “수도권 규제지역 지정 후 이동한 수요가 지방 주요 도시로 일부 유입되며 지역별 회복 강도가 차별화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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