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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남경찰서는 김 대표 관련 사건 21건을 수사 중이다. 이 중 수사가 상당 부분 진행된 배우 김수현씨와 관련된 AI 음성조작 사건 등을 제외한 16건이 집중수사팀에 배정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김 대표와 관련해 21건의 고소·고발 사건을 접수한 상황이고 이 가운데 16건을 집중수사팀에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수현씨 사건은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압수물을 보낸 상태로 분석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 대표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운영자 은현장씨는 지난달 30일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김 대표에 대한 수사 지연 의혹을 공개 지적한 바 있다. 은씨는 “강남경찰서에 김씨 관련 사건이 16~20건 쌓여 있는데 정작 그 사건들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가세연이 실제로 권력과 정치권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활동해왔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치권 유착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같은 수사 공정성 의혹에 대해 박 청장은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