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P, ‘운전면허 벌점’ 조회 서비스 출시

김현아 기자I 2025.09.23 13:33:33

경찰청 데이터 연동…정지·취소 기준까지 안내
개인정보 저장 없이 간편하게 확인 가능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티맵모빌리티가 경찰청 운전면허 벌점 정보를 연동한 ‘운전면허 벌점 조회 서비스’를 2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개방’ 정책에 따라 기존 공공 웹·앱에서만 제공되던 기능을 민간 앱으로 확대한 사례다.

기존에는 경찰청 웹사이트나 교통민원24 앱을 통해서만 벌점 조회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TMAP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간편 조회·정지·취소 기준 비교까지

이용자는 운전면허번호만 입력하면 본인의 누적 벌점과 처분 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점수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면허 정지·취소 기준과 나란히 보여줘 운전자가 현재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3년간 누적 벌점이 없더라도 최종 위반 일자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과거 기록 관리에도 유용하다.

개인정보 저장 없이 안전하게 제공

서비스는 TMAP 홈 화면의 ‘카라이프’ 탭이나 ‘전체서비스’ 메뉴에서 ‘운전면허벌점’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운전면허번호와 벌점 데이터는 단순 조회 용도로만 사용되며, 별도 저장되지 않는다.

김성규 티맵모빌리티 코어플랫폼 리더는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량·운전과 관련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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