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무료 급식소인 ‘토마스의 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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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토마스의 집’에 모여 약 4시간 동안 점심을 준비했다. 또한 식사와 별개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소정의 간식을 함께 전달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정부 지원금 없이 몇몇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이웃을 돕고 있는 토마스의 집에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가치(SV) 가치 창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물품 기부 캠페인 △지속가능경영 전략 심포지엄 개최 △점자 명함 제작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장애 인식개선 교육 주관 △사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 진행 △지속가능 디자인 및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 △3년 연속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