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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위한 '위로 예배'…트라우마 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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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2.11.16 17: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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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 교단 한 자리에
여의도순복음교회, 10억원 건립비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국민을 위로하는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를 진행했다.

16일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한국 교회는 교파를 초월해 하나가 되어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돕고 일으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트라우마 치유센터를 운영해 고통 속에 슬퍼하는 자들을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돕는 일에 다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가 16일 진행됐다(사진=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은 현재 피해자를 위한 트라우마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예배에서 희생자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10억원을 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비로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73개 교단이 참여했다. 정계 인사 등 약 1만 명이 참석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독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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