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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지난해 6월 출시한 가든빈 젠틀 클렌저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기획됐다. 돌콩·검정콩·강낭콩씨·완두콩 등에서 단백질과 유효성분을 추출해 만든 비건 클렌저다.
피부 상태에 따라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제형의 폼, 산뜻한 마무리감의 오일, 조밀한 거품의 젤 제형 중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가든빈 젠틀 프레쉬 폼 클렌저’는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깔끔한 딥 클렌징을 선사한다. ‘가든빈 젠틀 프레쉬 오일 클렌저’는 일곱 가지 식물성 오일이 노폐물을 부담 없이 녹여준다. 모공 세정 임상까지 완료된 오일 세안제다. ‘가든빈 젠틀 젤 폼 클렌저’는 촉촉한 수딩 젤 제형으로 순한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피부에 부담이 적은 약산성 pH가 클렌징 후에도 이상적인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산뜻한 케어가 가능한 클렌저 라인으로 매일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