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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소셜커머스 친환경 농산물 판촉 효과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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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20.04.07 13:52:23

쿠팡·티몬과 꾸러미 1651개 판매
급식 연기 어려움 겪는 농가 지원

지난달 16일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꾸러미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학교 급식 중단으로 판로가 막힌 친환경 농산물의 소셜커머스 연계 판촉전을 추진해 꾸러미 1651개를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aT의 농산물 사이버거래소는 친환경농산물 전문유통업체인 농업법인 흙살림과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해 소셜머커스 쿠팡과 티몬을 통해 판매했다.

꾸러미 상품은 가정 소비가 많은 품목으로 저장성이 낮아 납품기일을 넘기면 버려지는 시금치와 미나리 등 8종(3kg)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책정했다. 쿠팡은 행사기간 추가 배너 광고를 통해 판촉을 홍보했고 티몬은 최소한 수수료만 적용했다.

오정규 aT 유통이사는 “이번 판촉 행사가 개학 연기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납품 농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달서비스앱 연계 등 학교 급식이 재개할 때까지 다양한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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