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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은 잡초 뽑기와 고추 수확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폐휴지·폐비닐 수거 및 하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청소년의 창의성을 발휘해 허수아비도 만들어 마을에 기증했다. 10명씩 한조를 이뤄 사전에 준비해 온 소품들과 농촌에서 직접 구한 재료들을 통해 각양각색의 허수아비 33개를 만들어 기증했다.
또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가산 이효석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가산공원의 바닥 그림 보수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