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건설 현장에서 안전과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와 관련해 다수의 기관을 자문하고 있는 우리 법인과 건실련의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대응책 방면에서 예방 측면의 법규 정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륙아주는 현재 약 50개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약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의 김종일 수석회장은 “건설 안전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업무 협약을 맺게 돼 상호적으로 원활한 업무 협조가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륙아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본부는 오는 10월 14일 건실련과 ‘중대재해처벌법 이슈’에 관련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