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겨울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야외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택배기사, 배달라이더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불편함과 어려움이 지금보다 훨씬 더했을 것”이라며 “웰컴저축은행은 계속해서 우리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친 데 이어 재난지원금 기부, 대구·경북 코로나 성금 1억원 전달 등으로 우리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