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이색적인 문화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는 ‘지금은 로컬시대’와 지역의 특별한 맛집을 소개하는 ‘맛담’은 이에 따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케냐, 말라위, 몽골 등 6개국 20개 방송사를 통해 방송된다.
특히 ‘지금은 로컬시대’는 2013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620회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채널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터줏대감 이홍렬의 진행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한 콘텐츠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CJ헬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KCA의 ‘해외 한국어방송 방영권 지원 사업’에 따라 진행했으며, CJ헬로는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더 큰 도약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명신 CJ헬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CJ헬로는 색다른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로 한국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지역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지금은 로컬시대’와 ‘맛담’ 등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써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