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産 데일리 `L와인` 3종…출시 10년만에 재단장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미경 기자I 2026.02.26 09:03:08

롯데칠성음료서 수입·판매
합리적 가격·대중적 스타일
10년여간 약 450만병 팔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칠레산 데일리 와인인 ‘L와인’ 3종이 출시 10년여 만에 패키지(포장)를 리뉴얼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5년말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전용으로 출시한 L와인 3종(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샤르도네)은 합리적 가격대와 대중적 스타일을 앞세워 와인 입문자와 가볍게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 중심으로 폭넓은 수요를 형성했다. 그 결과, L와인 3종은 출시 후 지난 10년여동안 약 450만병 이상 판매되며, 롯데칠성음료 대표 데일리 와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칠레의 전설(Legend of Chile)이라는 ‘L와인’의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대표 글자 ‘L’의 크기와 굵기를 키웠다. 또 현대적 감각의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해 주목도와 차별성을 높이는 등 시인성을 개선했다.

‘엘 카베르네 소비뇽’은 칠레 센트렐 밸리 산 카베르네 소비뇽 100%로 만든 레드 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감과 검붉은 과실향이 인상적이다. 스테이크,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엘 메를로’는 잘 익은 자두의 풍미와 풍부한 탄닌, 기분 좋은 정도의 산도가 긴 여운을 남긴다. 파스타와 가금류 요리와 좋은 궁합을 보인다. 화이트 와인 ‘엘 샤르도네’는 열대 과일, 복숭아, 오렌지 계열의 풍미가 적절한 산도와 잘 어울린다. 조개류, 생선 같은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의 대표 데일리 와인으로 자리잡은 ‘L와인’ 3종에 젊은 감각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패키지를 새롭게 변경했다”며 “‘L와인’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은 지속적으로 유지하되, 소비자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