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아기띠를 직접 착용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윤 대통령이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회 여성기업 개막식’에 앞서 육아용품 업체인 코니바이에린 부스를 방문해 아기띠를 직접 착용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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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고 행사장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은 “창의적인 여성기업인, 혁신적인 여성경제인이 더 많이 배출돼야 대한민국 미래가 밝아진다”며 “그동안 우리 여성기업인은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위기 극복과 신산업 창출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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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 처음 개최되는 여성기업 주간 행사는 여성기업인이 진정한 우리 경제주체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자리”라며 “여성 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한 육아용품 부스를 찾아 아기띠 제품을 착용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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