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술 상담실장 “세종시 실거주 및 투자, 5가지 요소만 따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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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길 기자I 2025.09.29 14:35:02

서울 지역 은퇴자, 자산 재설계 차원서 세종시 투자 사례 ''눈길''



[사진='어쨌든 경제' 방송 캡쳐] 유재술 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 주택연금 상담실장(사진 우측)이 이데일리TV '어쨌든 경제' 한주의 경제판 뉴스킥 5 이슈코너에 출연해 유은길 앵커(사진 좌측)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데일리TV 유은길 경제전문 기자] 최근 서울을 제외한 지역 가운데 세종시는 사실상 유일하게 매매와 전월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앙 정부 추가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실거주는 물론 투자 차원에서도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재술 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 주택연금 상담실장은 세종시를 실거주 및 투자 목적으로 고려할 때 5가지 요소만 점검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유 실장은 지난 26일 이데일리TV 대표 경제종합 시사방송 ‘어쨌든 경제’의 ‘한주의 경제판 뉴스킥 5 이슈분석’ 코너에 출연해 “최근 전세·매매 상승은 정책·금리 기대와 거래 회복의 영향이 크다”며 “급등 구간에서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생활권별 가격과 전세가율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에서는 정부 세종청사, 금강 뷰, BRT 인근, 학원가, 초등학교 주변 등에 수요가 집중돼 외곽 지역과는 가격 차이가 두 배 정도 난다”며 “다만 세종 전 지역의 정주 여건이 우수해 저가 매수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고 소개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대통령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에 따라 점진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며 “실수요자와 장기보유 관점에서는 교통, 학교, 상권이 안정된 생활권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세종은 정책 변수에 민감하므로 단기 변동에 흔들리기보다는 2~3년 뒤 생활권 완성도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실수요자는 통근, 교육, 편의성, 상권 등이 검증된 지역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은퇴자의 인생 2모작 재무설계와 관련해 그는 “자산관리 전략에서 현금흐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연금, 주택연금, 임대수익 등을 통해 현재 생활비의 최소 80% 이상이 충당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은퇴자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주택연금을 활용해 국민연금 등과 보완하는 전략도 고려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유 실장은 “부동산 자산은 다주택을 보유하기보다 거주용과 안정적 현금흐름을 위한 1~2개만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최근 서울 지역 은퇴자의 세종 이전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주택연금 가입을 포함한 새로운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이 은퇴 설계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어쨌든 경제' 방송 캡쳐] 유재술 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 상담실장이 어쨌든 경제 방송에 출연해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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