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은 이번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전국에 있는 일선의 세무사들과 파트너 제휴를 맺는다. 세무사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특화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확장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휴에는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젊은 세무사들의 합류가 기대된다.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CEO는 “고객과 세무사 모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숙하고 자동화된 플랫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특히 세무사와의 협업이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상생·협업 모델로 자리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