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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는 정치 참여, 경제 참여, 교육, 의료 접근 등 4개 분야를 조사해 매년 남녀평등지수를 발표한다.
남성에 대한 여성의 평등 지수는 한국 0.680, 중국 0.678, 일본 0.647로 모두 세계 평균 0.686에 미달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아이슬란드였고 노르웨이와 핀란드가 2, 3위로 뒤를 이었다. 뉴질랜드와 스웨덴, 독일이 4, 5, 6위를 차지했고 니카라과(7위), 나미비아(8위), 리투아니아(9위), 벨기에(10위)가 상위 10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G7 국가에서는 독일에 이어 영국(15위), 캐나다(30위), 프랑스(40위), 미국(43)를 기록했고 이탈리아는 79위로 G7 국가 가운데 가장 순위가 낮았다.
최하위인 146위는 아프가니스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