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뉴지랩파마(214870)는 자회사 한울티엘과의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뉴지랩파마는 존속회사로 남고, 한울티엘은 합병 후 소멸된다. 뉴지랩파마와 한울티엘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13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뉴지랩파마의 신약 개발 기술력 강화 및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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