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코스콤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시장 내 점포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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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병행했다. 코스콤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우리시장 인근 취약가정 3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총 300만원 상당의 장보기 쿠폰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과 저소득·다문화 아동가구 등이다. 각 가정이 필요한 물품을 시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의 소비도 촉진한다는 취지다.
코스콤은 지난 2018년 12월 우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시장 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간판 정비와 차양·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상인회 사무실 보수 등을 지원했으며 점포별 계산대와 금고 등 영업에 필요한 비품도 제공했다.
시장 물품을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연말 나눔 활동도 지속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방문하는 장보기 행사로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올해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행사를 진행했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임직원들의 장보기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이웃들의 생활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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