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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HSBC, 실적 발표 후↓…중동 리스크·대출사 파산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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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5.05 19:21:5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HSBC 홀딩스(HSBC)는 5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 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의 1분기 세전이익은 94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96억 달러를 하회했다. 다만 자산관리부문과 홍콩 사업의 견조한 실적이 일부 충격을 완화했고, 순이자이익(NII) 전망은 상향 조정됐다.

HSBC 홀딩스는 이번 분기 약 13억달러의 신용손실충당금(ECL)을 반영했다. 이 가운데 약 4억달러는 영국 특화 대출업체 MFS 파산과 관련된 손실로, 은행은 이를 사기 관련 구조화 금융 익스포저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HSBC 홀딩스는 중동 지역 분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 전망 악화를 반영해 추가로 3억달러 규모의 충당금을 쌓았다.

이에 따라, HSBC 홀딩스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0분 기준 3.14% 하락한 8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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