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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당 제품이 일부 급식사업장 등에 공급된 제품인 만큼 엄격한 기준에 따라 철저한 위생 및 품질관리가 이뤄졌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식품안전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음을 통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충북, 세종, 전북 부안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해당 제품을 섭취한 후 살모넬라균 감염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례가 발생했다. 문제가 된 제품들은 경기도 안양시 소재 식품제조업체 마더구스가 생산하고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풀무원푸드머스는 “관계당국의 역학 조사와 별개로 유증상자 최초 인지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공급을 전면 중단했다”며 “급식사업장에 공급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된 2개 제품뿐만 아니라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더구스가 생산한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공급을 전면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식약처 발표 이후 질병관리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의 현장조사 및 자료 요청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보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천 대표는 “이번 사안에 대한 도의적, 관리적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피해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치료비 등을 포함한 피해보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당시 제품을 섭취해 추가 확인된 유증상자분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는 식중독 예방관리 전담 전문인력을 2배로 확충하고, 실시간 살모넬라균 진단 신기술 및 선진 검사장비를 도입하겠다”며 “또한 외부 산학연 식품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식품위생안전심의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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