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AI 활용한 금융상품·서비스로 혁신”

김나경 기자I 2026.02.20 09:11:34

임직원 AI 경진대회 ‘NewTech+비즈니스’ 개최
총 상금 1억원, 그룹 차원의 AI 적용 전략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JB금융그룹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NewTech+비즈니스’ 경진대회. 사진=JB금융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JB금융그룹이 그룹차원의 AI 적용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JB금융그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NewTech+비즈니스 경진대회 Think More, Code Less’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내부 경진대회로 △AI를 활용한 신속한 아이디어 구현 △빅데이터의 실질 적용 역량 강화 △금융 비즈니스 부서와 IT 개발부서 간 협업 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한 행사다.

JB금융지주를 비롯해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에서 총 66개팀이 참가해 2박 3일간 해커톤(Hackathon)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융 비즈니스 담당 인력과 IT 인력이 한 팀을 구성해 협업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바이브 코딩(Vibe Coding), AI Agent, GenAI 기반 로우코드(Mendix Maia)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도전적 시도들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은 JB우리캐피탈의 ‘NewWave팀 - AI기반 차세대 기업 여신심사·분석 솔루션’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광주은행의 루이비통팀, 전북은행의 넥사팀 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 특별상등 총 11개팀이 상을 받았다.

JB금융그룹은 생성형 AI 및 로우코드 개발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그룹에 혁신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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