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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돌고래 발견...美 언론이 공개한 실제 사진보니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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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4.08.28 17:28:3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희귀종에 속하는 알비노 돌고래가 지중해에서 포착됐다. 알비노 돌고래는 불과 20마리밖에 남지 않아 이번 발견은 학계 큰 성과로 보고될 전망이다.

△ 지중해에서 알비노 돌고래가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미국 언론 ‘뉴욕포스트’(실물사진 http://nypost.com/2014/08/27/white-whale-no-its-an-albino-dolphin)는 최근 크로아티아 해양환경단체가 이탈리아-크로아티아를 잇는 지중해 해역에서 희귀 알비노 돌고래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알비노 돌고래는 이탈리아 동부 항구 도시 라벤나 인근해역에서 발견됐는데 큰돌고래(bottle-nosed dolphin) 한 마리와 유유히 수영을 즐기고 있다가 해양 전문가들의 눈에 띄었다.

이 알비노 돌고래는 수컷으로 보이며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아티아 해양환경단체는 이 알비노 돌고래에 ‘알버스’라고 명명했다.

일반적으로 큰돌고래의 피부색은 회색이다. 그러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드물게 흰 피부와 핑크색 눈빛을 가진 알비노 돌고래가 탄생한다. 이는 흔히 백색증(albinism)이라 불리는 알비노 현상 때문으로 멜라닌 세포의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이 주요 원인이다.

알비노 돌고래가 세계적으로 20마리밖에 없는 이유는 유난히 튀는 색 때문에 육식어류들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희귀 동물 포획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들에게는 위협적인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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