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만감류의 당도는 13브릭스(BRIX)이상, 산도는 1% 미만의 상품으로 일반 수박의 당도인 10~12브릭스(BRIX)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은 전 상품을 비파괴 당도 센서측정기로 선별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를 시작으로 ‘에이치-스위트’ 제품군을 딸기, 토마토, 수박 등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18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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