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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대통령 모두발언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확산 전략’ 보고, 기업인들의 협력 사례 발표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소개되는 상생 사례는 공급망 협력, 스마트공장 구축, 지역 창업 지원, ESG 대응,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다.
한화오션은 협력업체 직원에게 자사 직원과 동일한 지급률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숙련 근로자 학자금 지원 등을 운영해 협력사의 인력 안정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사례를 소개한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저신용 협력사를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저리 설비투자 대출을 지원하고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을 통해 협력사 핵심 인력의 장기 재직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 현장에 제조 전문가를 투입해 공정 혁신과 자동화 등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생산성 향상 사례를 공유한다. 홍성산업은 이를 통해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재고 비용 절감과 납기 단축 효과를 거뒀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창업팀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협력사와 탄소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ESG 교육과 설비 지원을 통해 공급망의 친환경 전환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스타트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초격차 AI 챌린지’를, 네이버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상생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CJ ENM은 ‘K-CON’ 행사와 연계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한금융지주는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중소기업 육아 대체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풀무원식품도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추진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앞으로도 생태계 전반에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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