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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제석재단은 한독 창업주 고(故) 김신권 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공익법인이다. 1961년 설립된 한독장학회에서 10여 년간 의대생과 약대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던 사업의 명맥을 이어받아, 2008년부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전문 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을 통한 문화·교육 활동을 비롯해 질병 퇴치 지원,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은 매년 의대·약대 장학생을 2명씩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전액 장학금 혹은 1년 장학금을 각각 지원한다. 아울러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으로 선정된 북한이탈 보건의료 전공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약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연구과제 및 성과를 도출한 교수와 연구원을 선발해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의대 장학생 4명과 약대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 8000만 원이 전달됐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장학생은 경희대학교·아주대학교 의대생 2명과 동국대학교·경북대학교 약대생 2명 등 총 4명이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 5명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대상자는 아주대학교, 백석대학교, 가천대학교, 을지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연구지원금은 의약학 분야 교수 2명에게 전달됐다. 의학 부문에서는 '대규모 다중오믹스 통합분석과 AI 기반 모델링을 통한 중증 면역항암제 부작용 위험인자 규명 및 경감 전략 개발' 연구과제를 제안한 한국과학기술원 강준호 교수가 선정돼 3000만 원을 받았다. 약학 부문에서는 'p63 돌연변이에 의한 외배엽형성이상 질환모델링 및 약물스크리닝 플랫폼 개발' 과제를 제안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상아 교수가 선정돼 3000만 원의 연구지원금을 수령했다.
김영진 한독제석재단 이사장은 “오랫동안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졸업한 장학생이 의약계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했다는 소식을 종종 듣게 된다”며 “의약계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연구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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