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미림학원서 日 대사 특강 개최

김명상 기자I 2025.08.14 09:42:57

한일 수교 60주년 맞아 주한 일본대사 특강 개최
김 회장, 한일 우호공헌 공로로 욱일중수장 수훈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오른쪽 두 번째)가 12일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겸 미림학원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의 초청으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미림학원에서 열린 ‘명사 특강’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미림학원 제공)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겸 미림학원 이사장은 지난 12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초청,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미림학원 강당에서 미림여고와 미림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미즈시마 대사는 이날 강연에서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학생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고령화와 저출산 등 양국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과제에 젊은 세대가 함께 지혜를 모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림학원은 김 회장이 1979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미림여고를 설립하며 출범한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인간 존엄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 발전에 공헌할 인재 양성’을 교육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1991년에 개교한 미림여자정보과학고는 지난해부터 남녀공학 체제인 미림마이스터고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미즈시마 대사는 이날 강연에서 김 회장의 한일관계 발전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최근 한일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중수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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