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 4분기 매출 전년比 104%↑…'국민육아템' 입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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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5.02.14 15:16:06

모바일 콘텐츠 매출 124%↑· 콘텐츠 누적 55만개 판매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기업 코코지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상 4분기는 크리스마스 시즌 등의 효과로 연중 매출이 가장 높지만, 전년대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코코지는 콘텐츠 ‘아띠’가 누적 55만개 이상 판매되며 많은 아이들의 일상 속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코코지 사용 가구의 일일 사용시간은 평균 82분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간 누적매출은 전년대비 65% 증가했다. 코코지는 지난 2022년 3월 제품을 처음 출시했는데, 만 2년이 채 되기도 전에 누적매출액 100억원을 넘어선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코지는 지난해 처음 진출한 대만에서 현지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젝젝을 통해 유아동 교육 및 육아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모모에서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미국과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도 고객과 파트너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바일 콘텐츠 매출도 급성장하고 있다. 2024년 4분기 기준 모바일 콘텐츠 매출은 전년대비 124% 증가했다. 특히 코코지 오리지널 콘텐츠가 높은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인기급상승동영상에 오르는 한편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실시간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박지희 코코지 대표는 “코코지가 아이들이 직접 콘텐츠를 선택하고 경험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대세 육아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이 이번 성장의 핵심 요소”라며 “2025년에는 글로벌 시장 확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콘텐츠 및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더 많은 아이들이 코코지를 통해 풍부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코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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