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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선정…110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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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6.07.29 08: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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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수주분 특장작업 후 일선 배치 완료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르노코리아가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공급 사업자에 선정되며 공공부문 차량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사진=르노코리아)
(사진=르노코리아)
29일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이 2025년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범사업의 대체 차종으로 선정돼 총 50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2026년 공급 물량 60대도 추가로 수주했다.

이번 공급을 통해 르노코리아는 연간 약 120대 규모의 경찰청 2000㏄ 이상 다목적 순찰차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이번 사업은 경찰청이 추진하는 다목적 순찰차량 선진화와 차종 다양화 방침에 따라 진행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편의·안전 사양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장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범사업 대체 차종으로 선정됐다.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은 보그워너의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도로와 기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견인력을 제공한다.

안전 설계에는 고강성 핫프레스포밍과 기가스틸 등을 적용했다. 신차안전도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했으며 최대 31개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도 탑재했다.

2025년 수주 물량 50대는 경찰 특장 작업과 최종 검수를 거쳐 전국 일선 경찰서에 배치됐다. 2026년 공급 물량 60대는 오는 12월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공급을 계기로 공공부문 차량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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