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메신저에 ‘선물하기’ 도입…소통·업무·커머스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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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I 2026.03.11 09:44:08

‘네이트온 선물하기’ 출시…메신저 내 기프티콘 전달 가능
연락처 연동 ‘원터치 친구 추가’ 도입…소셜로그인 연결 강화
협업 ‘팀룸’ 메시지 제한 4000자로 확대…업무 효율 개선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에 커머스와 협업 기능을 강화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1월 도입한 소셜 로그인 이후 이용자 연결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메신저 기반 소통에 커머스와 업무 기능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메신저 대화창에서 바로 모바일 상품권을 보낼 수 있는 ‘네이트온 선물하기’ 기능이 새로 도입됐다. 이용자는 별도 서비스로 이동하지 않고도 대화 중 상대방에게 기프티콘 형태의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선물하기 기능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1회 이상 이용한 사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올리브영·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 간 연결 기능도 개선됐다. 새로 도입된 ‘원터치 연락처 연동’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을 한 번의 터치로 친구로 추가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소셜 로그인으로 가입한 신규 이용자들이 상대방 아이디(ID)를 검색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업무용 협업 기능도 강화됐다. PC 버전 협업 기능인 ‘팀룸’의 메시지 전송 제한을 기존 2천자에서 4천자로 확대하고 ‘전체보기’ 기능을 추가해 긴 회의록이나 업무 내용을 한 번에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 손형선 본부장은 “지난 소셜 로그인 도입이 네이트온의 접근성을 높이는 변화였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서비스 안에서 보다 편리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네이트온의 메신저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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