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 90억 전환사채 발행…"기존 CB 상환부담 해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세연 기자I 2025.10.24 10:04:17

재무 안정성 강화·성장 동력 가동 목표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신기술 소재 전문기업 아이엘(307180)은 총 90억원 규모의 제7회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엘 공장 전경 사진.(사진=아이엘)
이번 전환사채의 발행 규모는 총 90억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31일, 만기일은 2028년 10월 31일이다.

아이엘은 조달 자금 중 70억원을 이미 발행한 전환사채의 상환에 활용하고 20억원은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이엘 측은 이번 조달을 통해 이전에 발행한 전환사채의 상환 부담을 해소하고 자금 운용의 예측 가능성 및 재무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투자 여력을 확보해 안정적 성장 기반도 구축에도 나선다.

아이엘 관계자는 “이번 CB 발행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기존 CB 상환 부담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재무적 유연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금 운용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엘은 최근 아이엘셀리온의 천안 스마트팩토리를 이전해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자회사 아이트로닉스 합병으로 사업 구조 통합과 재무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