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군과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훈길 기자I 2025.08.27 11:44:17

“지역경제 활력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태안군과 함께 지역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안면도 수산시장(21일), 백사장항(22일), 서부시장(25일), 동부시장(26일), 신진항(29일) 등 태안지역 전통시장 5곳에서 ‘태안전통시장愛 쓰GO! 돌려받GO!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촉진 정책과 연계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획됐다. 이용자는 전통시장에서 소비한 금액의 최대 33%를 지정된 환급처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26일 현재 약 2000명에 달해 행사 시작 나흘(환급행사일 기준) 만에 준비된 환급 예산의 75%가 소진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환급 행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태안을 방문한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행사를 위해 태안군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은 지난 25일 태안군청에서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에게 1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온누리상품권 지원으로 최대 5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소비 금액의 5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태안군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속 사업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은 “이번 환급행사와 같이 위축된 지역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다양한 경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에 따뜻한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서부발전은 29일까지 태안지역 전통시장 5곳에서 ‘태안전통시장愛 쓰GO! 돌려받GO!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5일 태안군청에서 열린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에 참석한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왼쪽)과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모습. (사진=한국서부발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